빈스카터 Vince Carter, 죽음의 덩크 Dunk of Death Toilet


유튜브로 빈스카터 영상을 찾아서 보고 있었는데 'Dunk of Death'라는 제목의 영상이 있었다. 빈스카터가 거대한 백인 선수를 뛰어 넘어서 덩크를 하는 영상이었다. 



검색해보니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미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이라고. 빈스카터가 상대팀 센터 프레드릭 와이즈(2m18cm)를 뛰어 넘고 덩크를 한 것. 물론 프레드릭 와이즈가 반사적으로 몸을 구부렸기 때문에 가능했겠지만 그래도 이건 뭐... '사람 뛰어 넘는 덩크' 중에서 단연 최고가 아닐까.

20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빈스 카터가 진짜 날라다녔는데. 잦은 부상으로 기량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다. 옛날에 나이키에서(맞나?) 카터 전용 시그니처 농구화도 팔고 그랬는데. 당시 나이키가 밀고 있던 주력기술 중 하나인 '샥스'를 활용한 'VC 시리즈'(맞나?) 진짜 갖고 싶었던 것 중 하나 였다. 하지만 카터의 기량 저하와 함께 어느샌가 'VC시리즈'가 슬그머니 모습을 감췄다.(지금도 나오나?) 

내가 좋아하던 농구선수들도 이제는 꽤나 옛날 선수들이 되었다. 케빈 가넷이 만38세(!), 코비가 만36세(!), 새로운 세대의 주역이었던 르브론이 29세(!), 다들 노장이 됐다. 갑자기 농구가 하고 싶다. 

덧글

  • 바른손 2014/08/27 15:29 # 답글

    빈스 카터도 운동량으로 먹고 살아서 캐리어가 이리 길어질거라 생각못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선수생활 합니다 :)
  • Latos 2014/08/28 18:33 #

    그러게요 신기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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